저희 강아지는 비숑 4.5키로에요. 예상사이즈 보다 커서 놀랐어요. 어떻게 아는지 처음와서 조립할때부터 안에 들어가서 안나오더니 아예 자리잡고 누워있어요. 컬러도 너무 고급스러운 컬러고 소재도 저렴해 보이지 않는 빳빳한 소재에요. 쿠션도 빵빵한게 안전해보이고 애기도 들어갔을때 아늑해보여서 만족합니다. 카시트 이왕해주는거 튼튼하고 좋은거 해주려했는데 다른브랜드에 비해 너무 비싸지도 않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만 집안에서 쓸때는 잘 올라가더니 차에 설치하니까 자꾸 사람 무릎으로 오려고 하더라구요. 아직 낯설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잘때는 안에들어가서 잘 자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아지가 좋아해서 만족해요. 같이주신 베개? 장난감 안에 삑삑이 소리나는게 이걸 너무 좋아해요.

(2023-12-2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